얼굴의 황금비율을 맞추다, 낮은코성형방법!!
이상적인 콧등의 비율이 있지만
무엇보다 우선이 되어야 하는건
환자분의 얼굴비율에 맞는 맞춤성형이지요.
내 얼굴의 황금 비율을 맞추다.
이상적인 콧등은 눈을 떳을 때 쌍꺼풀 라인의
높이에서 시작하여 코끝에 이르기까지
부드러운 곡선의 실루엣으로 나타나고
코끝이 콧등의 선보다 높게 위치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세련된 모양을 나타나게 합니다.
또한 정면에서 콧등의 윤곽은 두개의 선으로 완만한
곡선을 이루어야 하고, 코 끝 부분까지 양쪽이 대칭으로 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콧등의 뼈와 연골이 만나는 부위에 누구나 어느정도의 굴곡이 있습니다.
이 부위가 눈에 띄게 튀어나온 경우 매끈하게 교정을 하는 수술을 합니다.
이 튀어나온 정도가 심하게 되면 매부리코가 되지만 매부리코의 정도는
아니면서 콧등의 튀어나온 경우는 흔하게 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융비술을 하면서도 튀어나온
콧등을 교정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튀어나온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튀어나온 부분을 살짝 갈거나
혹은 콧대 위에 얹을 보형물을 콧대의 굴곡에 맞게
조각을 하여 커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심한 경우는 매부리코 성형술에 가깝게 튀어나온
부위를 깍아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짧은코 / 들창코 성형
코가 짧더라라도 얼굴이나 하악골이 작다면 전체적인 균형이
잡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코의 길이를 늘려야 합니다.
입술과 코의 각도가 너무 크지 않도록 하면서 콧등은
고체 실리콘으로 교정하고 코 끝은 귀나 비중격의 연골로 교정합니다.
아름다운 코는 버선코처럼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면서
코끝이 살짝 들어올린 코입니다.
그러나 코의 길이가 짧으면서 코끝의 조직이 부족할때는
들창코가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콧대를 올려주면서
코의 길이를 늘리고 코 끝의 연골의 구조를 변경해주어야 합니다.